ABOUT CONA

2010년 대한민국 서울에 설립된 스튜디오 코나는 상공간과 건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업을 선보이는 공간 디자인 전문 기업입니다.

체계적인 고객 스토리텔링 인터뷰를 기반으로 설계되는 코나만의 특별하고 섬세한 디자인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기능과 트렌드, 지속가능성을 융합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합리적이며 유니크한 공간을 도출해냅니다.  


PHILOSOPHY & VISION

좋은 공간은 사람을 편안하게 합니다. 편안한 공간에서 우리는 안정감을 느끼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창출해냅니다. 

스튜디오 코나의 디자인은 공간의 중심인 사람을 관찰하고 일상의 모습을 배려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사용자의 니즈와 기대, 열망을 통해 공간에 기능과 아름다움, 가능성을 설계해내고 사계절 숨쉬는 자연을 사람 곁에 담아냅니다. 

스튜디오 코나의 시작과 끝은 늘 사람을 향해 있습니다. 사용할수록 편리하고, 살아갈수록 풍성한 라이프스타일이 완성되는 공간. 

코나는 사람과 함께 성장하는 공간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제안합니다.  


FOUNDER / DESIGNER

BAEK YE JIN   

10여 년간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업을 하며 ‘좋은 공간’의 의미에 대해 탐구하고 연구해왔습니다. 

유행과 트렌드는 때마다 변화하지만 좋은 공간에 대한 정답은 획일적이지 않고 저마다 다릅니다. 환자들의 아픈 마음까지 보듬어주는 병원, 들어서는 순간 기분까지 상쾌하게 케어하는 뷰티하우스, 공간이 위치한 거리와 지역의 이웃들까지도 하나의 풍경으로 담아내는 재생건축, 오랫동안 꿈꿔 왔던 삶의 모습을 오롯이 담아낸 바닷가 마을 가족의 주택. 코나가 정성스럽게 만들어낸 공간에서 내일의 희망을 품는 사람들의 모습이 ‘좋은 공간’의 정답이었습니다. ‘살아가는 사람이 행복한 공간’. 앞으로도 꾸준히 코나가 만들어낼 이로운 공간의 모습입니다. 


IDENTITY

사람, 자연, 기물들을 포용력 있게 조화시켜 미적이며 현대적인 공간을 만들어 온 스튜디오 코나. 간결(Simplicity), 균형(Balance), 온화(Mildness), 포용(Catholicity), 자연주의(Greenery), 도시적 세련됨(Urbanity)은 코나의 디자인을 표현하는 6개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며 풍성함과 절제미를 동시에 갖춘 코나의 CI와 마일드 그린과 베이지로 대표되는 브랜드 컬러는 이러한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였으며, ‘사람을 위한 공간’을 추구하는 코나의 디자인 철학을 담았습니다.

Tel. 02-388-5754 | Fax. 02-352-5754 | info@conadesi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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